[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박나래가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일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2018년 6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박나래, 2위 이효리, 3위 이영자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18년 6월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박나래, 이효리, 이영자, 이상민, 이광수, 김국진, 유재석, 김종민, 전현무, 김종국, 송은이, 조세호, 안정환, 강호동, 신동엽, 유병재, 차태현, 박명수, 이수근, 김구라, 서장훈, 김준호, 이휘재, 양세형, 김준현, 하하, 이경규, 김숙, 김건모, 정형돈 순으로 분석됐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예능 방송인 2018년 6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박나래 브랜드는 링크 분석을 보면 '감사하다, 고맙다, 이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나혼자산다, 기안84, 짠내투어'가 높게 분석됐다. 박나래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은 긍정 비율 76.82%로 나왔다"고 분석했다.


   
▲ 사진=더팩트 제공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5월 2일부터 6월 1일까지 예능인 4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9,328,712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브랜드에 대한 소통과 확산량을 측정했다. 5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32,478,436개와 비교하면 21.0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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