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보이프렌드’ 멤버 정민(20)이 부상을 당해 활동에 문제가 생겼다.

보이프렌드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민은 지난 3일 발목 인대손상 판정을 받고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4일 밝혔다.

   
▲ 그룹 ‘보이프렌드’ 멤버 정민/뉴시스

이어 “정민이 그럼에도 새 앨범 활동을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며 “모든 상황을 고려해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이프렌드는 오는 9일 타이틀곡 ‘너란 여자’를 앞세운 두 번째 미니앨범 ‘업세션(OBSESSION)’을 발매할 예정이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