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의 레오가 뮤지컬 ‘풀하우스’ 마지막 공연 사진이 화제다. 

지난 3일 빅스 공식카페에는 레오의 뮤지컬 ‘풀하우스’ 마지막 공연 인증샷이 공개됐다.

   
▲ 빅스 레오, 정은지/빅스 공식카페 캡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레오와 정은지가 나란히 서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극중 이름인 이영재가 붙어있는 이름표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레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4월 국내 첫 선을 보인 뮤지컬 ‘풀하우스’에서 레오는 하는 영화마다 대박을 터트리는 청춘 스타로 아시아 영화계에서 주목 받고 있지만 자신의감정 표현이 서투른 한류스타 이영재 역을 맡았다.

빅스 레오 정은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스 레오 정은지, 잘 어울려” “빅스 레오 정은지, 마지막 공연이였네” “빅스 레오 정은지, 수고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