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레이스위크 정인성 기자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남자들도 힘들어하는 모터스포츠의 스피드 경쟁에 여성 선수가 감가해 눈길을 끈다. 이중에서도 꾸준한 출전을 통해 이목을 집중시키는 선수가 원레이싱의 임민진이다.

임민진은 카트로 레이싱에 입문해 지난 2012년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의 포르테쿱 레이싱을 시작으로 박스카 경기에 출전하기 시작했다. 

이후 꾸준히 공인경기에서 활동하며 현재는 원레이싱 소속의 드라이버이자 안방마님으로 CJ대한통운슈퍼레이스챔피언십 ASA GT2에서 활약하고 있다. 

2일 열린 CJ슈퍼레이스 ASA GT2 3전 예선경기에서 11위를 차지했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