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6월 첫째 주인 2일 809회차 나눔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6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로또 누적 1등 총 당첨자 수는 5315명이 됐다. 지난주 808회차에서 1등 당첨자가 6명이 나오면서 30억 원대를 기록했던 당첨금은 29억 원대로 소폭 떨어졌다.

2주 만에 1등 당첨자를 냈던 서울에서는 이번에 다시 1등 당첨자를 배출하지 못했다. 지난 주 4명의 당첨자가 나왔던 경기도는 809회차에서 5곳으로 늘어 나면서 로또당첨번호조회 문의도 폭주하고 있다. 809회차 행운의 당첨 지역은 인천 1곳, 경기 5곳으로 선택 유형은 모두 자동이었다.

   
▲ 2일 809회차 나눔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6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로또 누적 1등 총 당첨자 수는 5315명이 됐다. /사진=나눔로또 홈페이지

현재까지 나눔로또 1등 최고 당첨금은 이월된 19회차에서 당첨자 1명이 나오면서 407억2295만9400원을 기록했다. 최저 당첨금은 4억593만9950원이었다. 최다 당첨자는 546회차에서 배출한 30명이다.

최근 3개월 로또 1등 당첨자는 3월 첫째주 7명, 둘째주 8명, 셋째주 7명, 넷째주 10명, 마지막 주 11명으로 43명을 기록했다. 4월 첫째주는 8명, 둘째주 16명, 셋째주 5명, 넷째주 11명으로 40명이 4월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5월은 첫째주 4명, 둘째주 7명, 셋째주 7명, 넷째주 6명으로 24명이 당첨된 것으로 집계됐다. 6월 첫째주 6명을 기록했다.

로또 1등 10회 당첨금을 살펴보면 799회차 18억2642만 원, 800회차 16억3224만 원. 801회차 22억5678만 원, 802회차 10억8294만 원, 803회차 36억6381만 원, 804회차 16억 6319만 원, 805회차 42억6606만 원, 806회차 26억4076만 원, 807회차 24억3766만 원, 808회차 30억8762만 원, 809회차 29억2137만 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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