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애육원 방문해 식사 나눔 봉사, 프로야구 관람
   
▲ 지난 2일 신세계푸드 임직원들이 광주 북구 동림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애육원을 찾아 식사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프로야구 관람행사를 진행했다./사진=신세계푸드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신세계푸드는 자사 임직원들이 지난 2일 광주 북구 동림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애육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조리사, 위생사, 영양사 등으로 구성된 신세계푸드 임직원 20여 명은 애육원 원생 50여 명에게 크림파스타, 오므라이스 등을 직접 조리해 나누는 식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신세계푸드가 식음시설 운영을 맡고 있는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로 원생 20여 명을 초청해 임직원들과 함께 프로야구를 관람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기업은 지역사회와 하나가 되고 함께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전국 각지에서 운영중인 사업장마다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푸드는 사랑의 도시락, 다문화가정 요리교실, 찾아가는 쿠킹 클래스 등 년간 30회 이상의 사회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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