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BC카드는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인 '울트라 코리아 2018' 티켓 청구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 사진=BC카드 제공


해당 페스티벌 티켓 할인 이벤트는 오는 10일까지 BC카드로 멜론 티켓, 티켓링크에서 공연티켓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7% 상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티켓은 1인당 2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현장 이벤트도 실시한다. 본 행사기간인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울트라 코리아 내 BC카드 부스에서 BC카드로 결제와 간편결제앱 ‘Paybooc’에 BC카드를 현장 등록하는 고객에게 원하는 주류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한 행사장에서 BC카드로 결제하는 모든 고객은 오는 9월 개최되는 ‘울트라 상하이’를 직접 볼 수 있는 ‘울트라 상하이! BC원정대’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당첨자 발표는 7월 중으로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울트라 코리아 F&B존에서 BC카드로 결제한 영수증을 BC카드 부스에 제시하면 백팩 등 ‘BC-울트라 한정판 기념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BC카드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후 BC카드 공식 인스타그램에 팔로우 및 해시태그하는 모든 고객에게도 USB선풍기, 티셔츠, 팔찌 등을 제공한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전무)은 “BC카드는 20-40대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울트라 코리아에 차별화된 혜택으로 고객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응원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고객의 감성과 경제적인 혜택을 동시에 제공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울트라 코리아 2018'에는 빌보드 차트 12주 연속 1위를 기록한 체인스모커스를 비롯해 데이비드 게타, 제드 등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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