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온라인게임 배틀그라운드(배그)가 망령 상자와 질풍가도 상자 구매 오류와 관련해 오류를 점검하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개발사 블루홀 측은 5일 오후 "6월 5일에 출시된 망령 상자 및 질풍가도 상자 구매 시 아이템이 지급되지 않거나 중복 구매가 되는 문제를 확인하여 원인 파악 및 대응 중에 있다"고 공지했다.

이어 "위와 같은 오류로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정상화될 시 안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배틀그라운드는 최대 100명의 플레이어가 전투를 벌이는 생존 게임으로 솔로, 듀오, 스쿼드로 팀을 구성해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 사진=배틀그라운드 개발사 블루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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