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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혐의' 씨잼·바스코, 케이티 신곡 '리멤버' MV에 그대로…3년 노력에 민폐 끼얹기
승인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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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8-06-07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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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대마초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씨잼·바스코가 케이티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등장했다.

가수 케이티는 6일 오후 6시 전 세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LOG'의 첫 번째 싱글 '리멤버'(REMEMBER)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리멤버'는 사랑했던 순간들을 애타게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가 특징인 퓨처 R&B 장르다.

지난해 말 촬영된 '리멤버'의 뮤직비디오는 총 3억원에 달하는 제작비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으나 씨잼과 바스코의 출연으로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혔다. 최근 두 사람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물의를 빚었기 때문.

이에 케이티의 데뷔가 연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으나 각 분야 크리에이터들과의 수 차례 협의 끝에 본래 의도를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최대 한도의 뮤직비디오 수정 및 편집 작업이 이뤄졌다.


   
▲ 사진=케이티 '리멤버' 뮤직비디오
   
▲ 사진=케이티 '리멤버' 뮤직비디오


이날 공개된 '리멤버' 뮤직비디오는 초현실적이고 신비로운 세계관으로 곡의 분위기를 고조시킨 가운데, 씨잼과 바스코의 모습도 포착됐다.

소속사 액시즈 측이 최대한의 편집 과정을 거쳤다고 설명한 바와 같이 씨잼과 바스코가 등장한 시간은 짧았지만, 강렬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사람인만큼 수많은 출연자들 사이 단번에 시선을 강탈했다.


   
▲ 사진=액시즈


2014년 SBS 오디션프로그램 'K팝스타4'에 출연해 독보적인 보컬 실력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케이티. 그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부터 함께 해온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SINXITY와 손잡고 액시즈의 첫 아티스트로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가수 데뷔를 위해 10kg의 체중을 감량하는가 하면 음반 작업에 매진하며 3년간의 피나는 노력을 했지만, 씨잼과 바스코의 논란으로 애꿎은 피해를 보게 됐다.

정식 데뷔 전부터 데뷔 일정 조율, 뮤직비디오 폐기를 놓고 비상이 걸리는 등 마음고생을 겪은 케이티가 이를 딛고 어떤 행보를 펼쳐나갈지 귀추가 주목되는 동시에 응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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