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이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Mnet '쇼미더머니' 측은 7일 타이틀명을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으로 정하고 더욱 강력한 한 방이 담긴 시즌을 예고했다.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제작진은 "지난 시즌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포맷으로 중무장하고 있다.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무대를 준비하겠다"며 기대를 부탁했다.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은 시즌6까지 역대 우승자들의 계보를 이을 만큼의 실력과 열정 넘치는 래퍼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랩을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오는 7월 7일까지 공식 이메일과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에 지원할 수 있다. 


   
▲ 사진=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제공


'쇼미더머니'는 2012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시즌을 거듭하며 실력파 래퍼 발굴, 뜨거운 화제성, 음원 차트 휩쓸이 등 숱한 성과를 냈다.

시즌1 로꼬, 시즌2 소울다이브, 시즌3 바비, 시즌4 베이식, 시즌5 비와이, 시즌6 행주 등 역대 우승자들을 넘을 스타가 탄생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은 오는 9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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