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에이전시 유플리트는 갤럭시S5의 디자인과 새로운 기능을 가상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과 체험애플리케이션을 구축했다고 5일 밝혔다.

체험관은 최대한 유사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설계했으며, 체험앱의 경우는 사용자가 실제 갤럭시S5를 조작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 갤럭시S5 체험관 사이트/유플리트 제공

또 제품의 키 비주얼(Key visual)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Key visual’, 슬라이더를 좌우로 움직여 제품의 외관을 360°로 살펴볼 수 있는 ‘갤러리(Gallery)’, 제품의 디자인적 특징을 설명하는 ‘디자인(Design)’, 새로운 기능을 다섯 가지 테마로 살펴볼 수 있도록 한 ‘Features’,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기어 핏’과 ‘기어2’의 디자인 및 기능을 살펴볼 수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Wearable device)’, ‘액세서리(Accessories)’ 등 여섯 가지 영역으로 구성됐다.

체험관은 한국어/중국어/영어 3개 국어로 제작됐고, 체험앱은 10개 국어로 제작됐다.

유플리트 관계자는 “국내에 있는 갤럭시S5 브랜드 사이트와는 차별화된 체험관과 체험앱이다”라며 “갤럭시S5 본체와 일부 액세서리의 경우는 ‘Buy now’ 버튼을 클릭하면 온라인 스토어로 연결돼 실제 구매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권일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