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서정희 딸 서동주가 화사한 근황을 공개했다.

작가 서동주는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트레스 풀려고 인형 만들기 키트를 샀는데 만들다가 팔 떨어져 나갔어요. 이 짓을 한 시간 반 동안 했어요. 심지어 퍼그 같지도 않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편안한 민소매 티셔츠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여전한 미모와 함께 완벽한 볼륨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서동주는 2015년 합의 이혼한 서세원·서정희의 장녀로, 2008년 '동주이야기'를 발간, 작가로 데뷔했다. 미국에서 최근 로스쿨 졸업 후 변호사로 새 출발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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