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전날(7일) 23만 1752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일일 관객수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41만 5005명이다.

2위는 6만 8574명(누적관객수 410만 3435명)을 기록한 '독전'이 차지했으며 '유전'이 1만 7856명(누적관객수 49만 6,061명)을 불러모아 3위에 자리했다.


   
▲ 사진='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포스터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지난 6일 개봉해 첫날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사상 초유의 흥행 신기록을 세운 데 이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역대 최초와 최고 오프닝 기록으로 대한민국 영화 흥행 역사를 새로 쓴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2D, IMAX 3D, 4DX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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