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33)과 프로골퍼 고윤성(27)이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월드는 8일 유소영과 6세 연하 고윤성이 2개월 전부터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인 모임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가까워졌으며 골프장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는 것.

이에 유소영과 고윤성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예쁜 만남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 사진=고윤성, 유소영 인스타그램


지난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연예계에 데뷔한 유소영은 그룹 탈퇴 후 배우로 전향해 연기자 활동을 해왔다. 드라마 '우리집 여자들', '드림하이2', '나만의 당신', '상류사회', 유부녀의 탄생' 등에 출연했다.

키 186cm의 훈남 골퍼 고윤성은 2009년 KPGA 회원이 됐다. YG스포츠 소속으로 골프 웨어 등 관련 업계 모델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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