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대구기상지청은 8일 오후 4시를 기준으로 대구와 청도, 경주, 포항 등 경북 9개 시·군에 내린 폭염주의보를 모두 해제했다.

앞서 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에는 지난 6일 오전 11시께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대구기상지청은 9일부터 대구 낮 최고기온이 25도로 예상될 것으로 예상했다. 경북 동해안은 20도 안팎에 머물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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