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식에 참석한다

조선중앙통신은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 동지가 국제축구연맹 2018년 월드컵경기대회 개막행사에 참가하기 위하여 로씨야(러시아)연방을 곧 방문하게 된다"고 보도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북한이 러시아 월드컵에 참가하지 않지만 김 상임위원장이 개막식에 참가하는 것은 주변국인 러시아와 친선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차원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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