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18.08.19 13:54 일
> 경제
[시승기]QM3 , 서울-목포 왕복한 놀라운 연비…하이브리드 안부러워
여유로운 엔진 출력, 부족함 없는 운동성능
유럽풍 고급스러운 디자인+소형SUV 다운 넉넉한 적제공간
승인 | 김태우 기자 | ghost0149@mediapen.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승인 2018-06-09 11:30:08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서울에서 목포에 도착해 볼일을 본 뒤 다시 서울로 복귀하는 것이 가능한 르노삼성자동차의 소형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3의 놀라운 연비에 감탄이 절로 나왔다.

공인연비가 좋게 나온다 하더라도 실제 운전상황에서 약간은 부족하기 마련이지만 QM3의 경우 실제공인연비를 뛰어넘는 놀라운 효율성은 놀라웠다. 수려한 디자인과 높은 효율성을 겸비한 QM3의 내수시장 가능성을 재확인 할 수 있었다.

   
▲ 르노삼성 소형SUV QM3 /사진=미디어펜


QM3는 현재 젊은 고객층에게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소형SUV다. QM3는 완제품을 수입하는 차량으로 꾸준한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차량이다. 또 차량을 구매한 오너 만족도 역시 최고를 자랑하는 걸로 알려져 있다. 더욱이 동글한 이미지 덕에 53%가량이 여성고객으로 절반을 뛰어넘는다.

이런 인기를 누리고 있는 QM3는 수려한 디자인과 함께 놀라운 효율성에 또한번 놀라게 했다. 실제 시승구간은 서울양재동을 출발해 목포에서 일정을 소화하고 다시 양재동으로 돌아오는 구간으로 약 800km에 가까운 거리였다. 시승에 사용된 모델은 공차중량이 가장 무거운 RE트림 풀옵션 모델이다.

공인연비가 17.3 ㎞/ℓ지만 계기판에 표시된 연비는 20.7km/ℓ였다. 

이미 QM3의 스포티한 주행감과 넉넉한 적제공간에 대해서는 충분히 알고 있었기에 실사용 효율성을 알아보기 위해 집중했다. 특히 신경써서 운전을 하지 않았다. 일상적인 운전습관대로 차량을 몰았다.

   
▲ 르노삼성 소형SUV QM3 계기판에 표시된 복한연비 /사진=미디어펜

QM3의 엔진은 1500cc 디젤엔진에 6단 DCT밋션을 통해 최고출력 90ps 최대토크 22.4kg·m의 출력을 발휘한다. 경쟁모델들보다 낮은 출력과 토크다. 하지만 수치에서 느껴지는 것과 달리 부족함 없는 출력이 경쾌한 주행을 돕는다. 

움직임은 소형SUV보다 준중형 세단의 느낌과도 비슷할 정도다. 뛰어난 운동성능이 의외로 경쾌한 느낌을 선사했다. 수치상의 느낌은 굼뜬 모습을 상상했지만 전혀 다른 모습이다. 이런 부분이 고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는 듯하다. 

QM3는 자동모드 변속에서도 부족함은 없었지만 수동모드의 변속으로 변경하니 좀더 다양한 재미를 느껴볼 수 있었다. 변속을 한 뒤 빠른 응답성 역시 QM3의 장점이다. QM3에는 독일 기술력으로 완성된 게트락사의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돼 있다. 

이 변속기는 놀라운 효율성과 함께 운전의 재미까지 챙겨준다. 

QM3는 소형SUV 다운 핸들링느낌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것보다도 조금 더 가벼운 느낌이다. 주 고객층인 여성운전자들을 위한 배려인 듯하다. 

이런 장점들과 경제성, 젊은 감각을 잘 살려준 디자인 감성 등을 통해 현재도 2030세대 싱글들과 신혼부부들, 욜로족 등에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QM3는 SE, LE, RE, RE시그니처로 나뉘며 RE시그니처에 에투알 화이트 바디, 소닉레드 바디, 쇼콜라브라운 바디 3가지로 나뉘어 있어 총 6가지 트림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2220만원부터 2570만원이다. 

   
▲ 르노삼성 소형SUV QM3 /사진=미디어펜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부선이 프로필 사진 교체 오류에 사과했다.
회사소개 | 광고·제휴문의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인터넷신문윤리강령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84 , 603(운니동, 가든타워)  |  회사직통번호 : 02)6241-7700  |  팩스 : 02)6241-7708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0574 | 등록일.발행일 2008.5.8   |  발행인 : 이의춘 | 편집인·편집국장 : 민병오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사성
Copyright © 2013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