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기안84 후배의 아내로 알려지며 화제의 중심에 선 유보화가 상큼한 근황을 공개했다.

얼짱 출신 사업가 유보화는 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일 차 방콕 보화. 오늘은 스케줄 없는 날 하루종일 자고 삼겹살 냠냠 하러 나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보화는 붉은 블라우스와 핫팬츠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귀여운 외모와 함께 시원한 각선미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유보화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 기안84의 후배 아내로 깜짝 등장해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식했다.

유보화는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수많은 팬덤을 누렸던 SNS 스타로, 현재 여성 의류 쇼핑몰의 CEO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