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방탄소년단 RM과 제이홉이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로 유권자로서의 소중한 권리행사를 했다.

RM과 제이홉은 9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사전투표 했습니다. #JH #RM"이라고 투표 사실을 알리며 둘이 사전투표소 앞에서 찍은 인증샷을 함께 게시했다. 사진 속 RM과 제이홉은 투표를 마친 뿌듯함을 밝은 표정으로 드러내고 있다.

   
▲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새 앨범 LOVE YOURSELF 轉 'Tear'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FAKE LOVE'로 활동 중이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그럼에도 RM과 제이홉이 시간을 쪼개 직접 투표장을 찾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이른바 유명인의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오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8일과 9일 이틀간 사전투표가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처럼 연예계의 많은 스타들이 사전투표에 참여했고, SNS에 인증샷을 올리며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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