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미북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1일 장 초반 남북 경협주가 상승세다.

이날 오전 10시 4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시멘트주인 현대시멘트는 전 거래일보다 7.54% 오른 6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쌍용양회(0.16%)도 소폭 상승세다.

함께 인프라 관련주로 꼽히는 현대건설(1.79%)이나 남광토건(0.43%) 등 건설주도 강세다. 철도주인 부산산업(3.30%), 현대로템(0.14%) 등도 오르고 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은 오는 12일 싱가포르에서 정상회담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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