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합성사진 논란 속 '침대셀카' 눈길, 걷혀진 치마 몽환적 눈빛..."섹시포스 장난 아냐"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의 합성 사진이 유포돼 논란이 된 가운데 과거 현아의 침대셀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현아 합성사진이 확산되면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현아의 과거 사진들이 올라와 주목을 받았다.

현아는 지난 해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침대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다.

   
▲ 현아 침대 셀카/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사진 속 하얀 피부에 빨간 립스틱을 바른 모습의 현아는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다른 사진 속에는 현아가 침대 위에서 짧은 치마를 걷어올린 차림으로 앉아 두손으로 머리를 감싸 않은 자세로 자신의 늘씬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포미닛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5일 "SNS 및 온라인상에 퍼진 현아의 합성 사진 및 루머와 관련해 허위 사실을 제작, 유포하는 자들에게는 강경한 법적 조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아 침대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현아 침대셀카, 와우 섹시해"  "현아 침대셀카, 너무 농염하다"  "현아 침대 셀카, 이런 섹시사진을 왜 올릴까?" "현아 침대셀카, 섹시포스가 장난이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