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김민아, "대시 받은 남자만 43명" '야구여신' 포스...김원희 "우린 못돌아다녀"

'자기야'에서 품절녀가 된 스포츠 아나운서 김민아가 "대시받은 남자만 43명"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민아는 5일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민아는 이날 "그동안 대시받은 남자만 43명이라는데?"라는 MC의 질문에 “하나하나 세어보니 그 정도는 되는 것 같다”고 대답해 놀라게 했다.

▲ '백년손님-자기야' 김민아/사진=SBS 방송 캡처

이에 MC 김원희는 대시의 기준에 대해 물었고 김민아는 “‘커피 마실래?’라고 물으며 대시한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MC김원희는 “그런 걸로 치면 우린 돌아다니지도 못한다”고 능청을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아는 "신랑은 운동선수가 아닌 사업가다. 그러나 어릴 때 골프선수로도 활동한 적이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