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아메리카 지분 100% 473억에 취득
뉴욕 사무실 설립…대체투자 상품 발굴 박차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대신증권이 미국에서 현지법인을 설립해 대체투자 상품 발굴에 나선다.

대신증권은 11일 계열회사인 '대신 아메리카'(Daishin America LLC)의 지분 100%를 473억원에 취득해 현지법인을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대신 아메리카'는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투자자산을 탐색하고 관리·중개하는 역할을 맡는다. 뉴욕에 사무실을 내고 부동산을 비롯한 유망 대체투자 상품을 개발해 국내 자산가에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