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병화 기자] 삼호가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에 분양한 'e편한세상 문래'의 계약이 예비입주자 추첨(6월 8일) 을 마지막으로 100% 완료 됐다.

12일 삼호에 따르면 문래동6가 36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문래는 134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4236명(당해 기준)이 청약을 신청, 평균 31.6 대 1, 최고 111.8 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에 마감된 바 있다.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이며, 공급주택은 전용면적 59~84㎡ 263가구이다. 입주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 

지하철 2호선 문래역과 5호선 양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며 2021년을 목표로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왕복 4차선 지하도로)이 추진 중이다. 

홈플러스와 영등포 타임스퀘어·현대백화점 등의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며, 영문초·문래중·관악고 등도 걸어서 통학이 가능한 거리이다.
   
▲ 'e편한세상 문래' 투시도/이미지 제공=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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