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워너원이 '더쇼'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서 워너원은 타이틀곡 '켜줘'를 포함해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유닛 무대를 펼친다.

넬이 참여한 '린온미'(윤지성, 하성운, 황민현)와 다이나믹듀오가 참여한 '남바완'(라이관린, 박지훈, 배진영), 지코가 참여한 '트리플포지션'(강다니엘, 김재환, 박우진)과 헤이즈가 참여한 '더힐'(옹성우, 이대휘) 등 각 유닛들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는 것. 

괴물 신인을 넘어 국민 아이돌로 우뚝 선 워너원은 화려한 퍼포먼스 곡 '켜줘'로 컴백을 알린 뒤 음악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고공행진 중이다. 

워너원이 타이틀곡을 포함해 유닛 4곡까지 전체 무대를 공개하는 것은 음악방송 중 '더쇼'가 최초로,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이날 '더쇼'에는 워너원을 비롯해 A.C.E, 칸, UNI.T, 더 이스트라이트, 드림캐쳐, 버스터즈, 빅톤, 사우스클럽, 온앤오프, 왈와리, 이달의 소녀 yyxy, 프리스틴 V가 출연한다. 12일 오후 6시 30분 SBS MTV, SBS Plus, SBS funE 채널 동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