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배우 탕웨이의 근황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일 중국의 한 매체에 따르면 탕웨이는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한 행사에 참석했다.

   
▲ 탕웨이 근황, 우아한 미모로 ‘여신포스’ 작렬/뉴시스 자료사진(기사내용과 무관)

이날 탕웨이는 네이비톤이 우아한 드레스로 '분위기 여신'의 우아함을 한껏 뽐냈다.

한편 탕웨이는 데뷔 이래 영화와 광고를 오가며 가장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국내에는 현빈과 같이 출연해 화제가 된 만추로 이름을 떨쳤으며, 현재 탕웨이는 코미디 영화 '화려상반족' 촬영에 한창이다. 10월에는 탕웨이가 여류 작가 소홍으로 분한 영화 '황금시대'의 개봉도 예정돼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탕웨이 근황, 사진을 보고싶다”, “탕웨이 근황, 언제쯤 한국에 오나?”, “탕웨이 근황, 여전히 아름답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