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변산' 이준익 감독·박정민·김고은이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동주', '박열'에 이은 이준익 감독의 청춘 3부작 중 세 번째 이야기이자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영화 '변산'이 오는 14일 오후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개최한다.


   
▲ 사진=영화사 하늘 제공


이날 이준익 감독과 주연배우 박정민, 김고은이 참석해 '변산'의 유쾌한 비하인드스토리와 흑역사 에피소드를 대방출하며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세 사람은 무비토크 라이브 공간에 팬들을 초대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또한 '변산'에 얽힌 흑역사와 추억 그리고 노래를 키워드로 한 토크 배틀을 진행, 토크왕 '변산킹'을 가리며 예비 관객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

한편 '변산'은 꼬일 대로 꼬인 순간, 짝사랑 선미(김고은)의 꼼수로 흑역사 가득한 고향 변산에 강제 소환된 빡센 청춘 학수(박정민)의 인생 최대 위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7월 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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