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해규 후보는 오는 6월13일에 대해 "제대로 된 교육감을 뽑는 날이자 아이들 교육걱정을 내려놓아도 되는 날"이라고 밝혔다./사진=임해규 경기도교육감 후보 캠프 제공

[미디어펜=김규태 기자]임해규 경기도교육감 후보는 6.13 지방선거를 눈앞에 두고 "지난 9년간 쌓였던 진보교육감들의 교육적폐를 청산하고 제대로 된 교육감을 뽑는 날"이라고 밝혔다.

임해규 경기교육감 후보는 "나는 도전자이고 현역의 프리미엄도 없지만 경기도 교육을 바꿔 보자는 분들이 모였다"며 "9년 진보교육감, 교육적폐는 쌓였고 교육의 본질, 학습은 무너졌다"고 일갈했다.

임해규 경기교육감 후보는 "경기도 교육을 바꿔야 한다며 교육현장에 있었던 교육자들이 오랫동안 임해규와 같이 했다"며 "이들은 새벽 1시까지 토론으로 정책을 만들고 몸소 선거운동에 나섰다"고 언급했다.

임해규 교육감 후보는 "전 교육감, 교장선생님, 장학관, 장학사, 선생님들이 발벗고 나선 이유가 있었다"며 "이들은 정파, 이념, 진영논리를 떠나 경기도 교육을 바로 세울 사람이 임해규라고 한다"고 전했다.

특히 임해규 교육감 후보는 "최근 정책을 보고 뽑으라는 말을 하고 다니는 분들을 만났다"며 "이제는 교육전문가에게 맡기겠다는 여론이 들불처럼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고 강조했다.

임해규 후보는 오는 6월13일에 대해 "제대로 된 교육감을 뽑는 날이자 아이들 교육걱정을 내려놓아도 되는 날"이라고 밝혔다.

   
▲ 봉사자들과 함께 화이팅 포즈를 취한 임해규 후보./사진=임해규 경기도교육감 후보 캠프 제공

   
▲ 거리 유세 중 청소년들과 함께 포즈를 취한 임해규 교육감 후보./사진=임해규 경기도교육감 후보 캠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