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오늘(13일) 6.13 지방선거가 진행되는 가운데, 앞서 사전 투표를 진행한 연예계 스타들의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8, 9일 양일간 제7회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사전 투표가 진행됐다. 


   
▲ 왼쪽부터 방탄소년단 RM·제이홉, 백종원-소유진, 비, 아이유, 정우성, 최시원. /사진=SNS


사전 투표가 시작된 첫날인 8일에는 정우성, 송재림, 비(정지훈), 최시원, 손현주, 진세연, 임수정, 지석진, 오상진, 유재석, 남희석, 박희순, 박경림 등 수많은 스타들이 사전 투표에 참여했다.

이어 다음 날인 9일에는 방탄소년단, 아이유, 전효성, 이승환, 여진구, 백아연, 모모랜드, 김지원, 백종원·소유진 부부 등 스타들이 사전 투표 인증샷을 게재하며 투표를 독려했다.

한편 13일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교육감,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지역구 광역의원, 비례대표 광역의원, 지역구 기초의원, 비례대표 기초위원들을 뽑는 선거로,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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