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피아노 치는 모습으로 반전매력을 선보여 화제다.

홍진영은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날씨 매우 좋아요. 완전 오랜만에 잡아보는 피아노. 손가락이 굳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 사진=홍진영 트위터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우아한 민소매 블랙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낸 채 피아노 치기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우결’ 속 통통 튀는 발랄함은 온데간데없이 피아노에 온 신경을 집중하며 조신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홍진영 피아노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진영, 피아노 앞 여신 강림했네” “홍진영, 남편 남궁민도 놀랄듯” “홍진영, 완전 청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