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 자유한국당 외 민주당 압승
충북 제천·단양 이후삼vs엄태영 경합
[미디어펜=박유진 기자] 6.13 지방선거와 함께 치뤄진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출구조사 결과 민주당 10곳, 자유한국당 1곳의 당선이 예상된다. 충북 제천·단양 지역은 경합이 벌어지고 있다.

전국 12곳에서 치뤄진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출고조사결과에서 여당 우세 지역은 총 10곳으로 나타났다.

서울 송파을에서는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7.2%를 기록해 예측 1위, 2위는 배현진 28.2%로 집계됐다.

서울 노원병도 김성환, 인천 남동갑은 맹성규, 부산 해운대을 윤준호, 경남 김해을 김정호, 울산 북구 이상헌, 광주 서구갑 송갑석, 전남(영암무안·신안) 서삼석, 충남 천안갑 이규희, 충남 천안병 윤일규이 1위로 예측됐다.

경북 김천에서는 자유한국당 송인석, 충북 제천·단양은 이후삼과 엄태영이 경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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