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6·13 충북도지사 선거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3일 오후 9시11분 현재 더불어민주당 이춘희 후보가 70.5%를 득표, 자유한국당 송아영 후보(21.0%)에 49.5%포인트 앞서고 있다.

오후 9시11분 기준 충북 개표율은 11.9%이며, 표차는 7960표다.

KBS·MBC·SBS 방송3사 공동 출구조사에서는 이 후보가 51.5%를 얻을 것으로 예상됐으며, 송 후보는 9.7%로 뒤를 이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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