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경남지사 선거 초반 개표에서 김태호 자유한국당 후보가 앞서고 있다.

13일 오후 10시 현재 제7회 지방선거 경남지사 개표율이 10.8%를 기록한 가운데 김태호 후보가 9만4859표, 50.6%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8만4484표, 득표율 45.3%다. 

앞서 오후 6시 발표된 지상파 3사의 출구 조사에서는 김경수 후보가 김태호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구조사에서는 김경수 후보가 56.8%, 김태호 후보가 40.1%의 지지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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