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6·13 지방선거 개표가 진행중인 가운데 강원도지사 최문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선'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3일 오후 10시 현재 전국 개표율이 15.3%를 기록한 가운데 최문순 후보가 65.6%로 강원도지사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정창수 한국당 후보는 34.4%로 2위에 그쳤다. 1위와의 표차는 4만3893이다.

오후 6시 투표종료와 동시에 발표된 지상파 TV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강원도지사 선거는 3선 도전에 나선 최문순 후보의 압승이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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