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6·13 충북도지사 선거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시종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이 후보는 13일 오후 10시 현재 58.4%를 득표, 자유한국당 박경국 후보(31.6%)에 26.8%포인트 앞서고 있다.

오후 10시 기준 충북 개표율은 35.0%이며, 표차는 7만1812표다.

앞서 KBS·MBC·SBS 방송3사 공동 출구조사에서는 이 후보가 47.8%로 가장 높았으며, 박 후보와 바른미래당 신용한 후보는 14.3%·3.3%로 뒤를 이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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