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6‧13 지방선거에서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13일 오후 10시 10분 현재 제7회 지방선거 부산시장 개표율이 19.6%를 기록한 가운데 오거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득표율 54.6%(18만5748표)를 기록하고 있다. 허병수 자유한국당 후보는 38.4%(13만684표)에 그치고 있다.

대구시장 선거에서는 권영진 자유한국당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 되는상황이다. 15.2%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권영진 후보가 51.1%로 임대윤 더불어민주당 후보(42.9%)를 앞서고 있다.

울산시장 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유력한 상황이다. 개표율 9.5%를 기록한 가운데 송철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1.9%로 김기현 자유한국당 후보(40.4%)를 10%포인트 이상 따돌리고 있다.

이철우 자유한국당 후보는 경북지사 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이철우 후보는 개표율 20.4%를 기록한 가운데 득표율 55.6%를 기록하며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0.7%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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