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고은아, "나는 낮이밤져 스타일"...MC들도 당황한 19禁 입담

'마녀사냥' 고은아, "난 밤이낮져" 19금 화끈 입담..."첫 베드신 몰입 안되더라"

배우 고은아가 ‘마녀사냥’에서 화끈한 입담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고은아는 6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 2부 코너 ‘그린라이트를 꺼줘’에는 고은아가 게스트로 참여해 입담을 과시한다.

▲ '마녀사냥' 고은아/사진=JTBC 방송 캡처

고은아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시작되자마자 ‘마녀사냥’ 공식질문인 연애 스타일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고은아는 기다렸다는 듯이 “저 낮이밤져에요”라며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화끈하게 밝혔다.

MC들은 또 얼마 전 개봉한 영화 '스케치'에서 나왔던 고은아의 베드신에 대해 질문공세를 퍼부었다.

고은아는 "실제 내 첫 베드신이어서 신경쓸 게 너무 많아 몰입이 안 되더라"고 말하자 성시경은 "관객으로서 되게 속상하네요"라며 "격정적인 베드신은 다 거짓 감정…"이라며 실망했다.

이에 당황한 고은아는 "저만 그랬다고요!"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녀사냥 고은아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고은아, 기대된다" "마녀사냥 고은아, 낮이밤져구나" "마녀사냥 고은아, 성격이 활달한 것같아" "마녀사냥 고은아, 성격 좋아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