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오는 21일과 27일 '100세시대 아카데미' 6월 과정을 실시한다. 사진=NH투자증권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NH투자증권 100세시대 연구소는 오는 21일과 27일 각각 여의도 본사 아트홀과 NH금융플러스 삼성동금융센터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100세 시대 아카데미' 6월 과정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강좌의 주제는 '글로벌 채권, 어떤 나라에 투자할 것인가?', '하반기 국내 주식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이다.

첫번째 강좌는 신화종 NH투자증권 FICC리서치센터장으로부터 미국 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로 인한 신흥국 금융시장 혼란, 미국과 기타 국가간의 무역전쟁, 이탈리아 등 최근 유로존의 정치경제적 이슈를 점검해 보고 투자할 만한 국가를 선정하는 법을 배운다.

두번째 강좌에서는 오태동 NH투자증권 투자전략부장과 김병연 수석연구원으로 부터 글로벌 경기에 대한 판단과 선진국과 신흥국의 디커플링 가능성, 트럼프 트레이드의 재개 가능성 등 주요 변수를 점검하고 주요 유망 업종 및 전략에 대해 듣는다.

'100세 시대 아카데미'는 NH투자증권이 매달 여는 노후 설계 교육 프로그램으로 NH투자증권 고객 여부와 상관없이 NH투자증권 영업점에 강의 일자별로 사전 신청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박진 100세시대연구소장은 "개최 시점에 고객들의 관심도가 높은 금융이슈를 주제로 하고 있어 고객들의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고객들의 참가신청 증가와 요청에 따라 지난 달부터 NH투자증권 본사 대강당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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