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오리온이 18일 장 초반부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8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오리온 주가는 전일 대비 3.36% 상승한 15만 4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는 52주 신고가다.

오리온은 사드 이슈에 따른 중국법인의 부진에서 벗어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꼬북칩’ ‘혼다칩’ 등 신제품 성과가 나타나고 있어 한국, 중국, 베트남 시장에서 매대 장악력을 늘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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