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희가 둘째 출산 소감을 전했다.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Welcome to the World, #2018 06 16, #boy 많은 축하 감사드립니다. 건강히 잘 회복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 사진=가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은 둘째 시온 군의 발바닥을 촬영한 것으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앙증맞은 발이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

앞서 가희는 지난 16일 오전 5시 한 산부인과에서 2.75kg의 아들을 낳았다. 둘째 아들 이름은 양시온이다.

가희는 2016년 세 살 연상의 사업가 양준무와 결혼, 같은 해 10월 첫째 아들 노아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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