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618회…한 저택에서 발견된 의문의 벽화 “두려움”

서프라이즈 618회가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오전 방송될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제618회에서는 3가지 에피소드가 공개되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 사진출처=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캡처

이날 방송 예정인 ‘익스트림 서프라이즈’에서는 제 1화 벽화의 비밀, 제 2화 단 한 사람을 위한 사랑, 제 3화 파멸의 그림자 편이 방영된다.

제 1화에서는 2011년 영국에서 새로운 집에 이사 온 부부는 들뜬 마음으로 청소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응접실을 정리하던 중, 엄청난 크기의 벽화를 발견하게 된다. 부부는 이 벽화를 보며 두려움에 떨기 시작하는데, 과연 이 벽화의 비밀은?

제 2화 단 한 사람을 위한 사랑 편에서는 슬랩스틱 코미디의 제왕, 찰리 채플린, 그의 무덤은 콘크리트로 덮여 있는데 놀랍게도 이렇게 그의 관을 단단히 봉해버린 사람은 그의 네 번째 아내인 우나 오닐 이었다.

마지막 편 파멸의 그림자에서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항구도시 더반에서 연이어 발생한 세 건의 살인 사건 범인은 국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스포츠스타였다.

그가 살인을 저지른 이유가 알려지자, 남아프리카공화국 전역은 충격에 휩싸이게 되는데 과연 이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까?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이날 오전 10시 35분에 방영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프라이즈 오늘도 본방사수” “서프라이즈 찰리채플린 어떤 사연이 있을까 궁금” “서프라이즈, 생각할수록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