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 청순+섹시사진 공개 '민낯 도자기 피부' 자랑

류현경이 트위터에 올린 과거 셀프카메라가 눈길을 끌고 있다.

류현경은 지난 7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 방자전을 패러디한 에피소드에 출연해 좌중을 폭소케 만들었다.

   
▲ 사진=류현경 트위터

이날 방송에서 리키김은 상반신을 드러낸 채 등장했고 이런 모습에 류현경은 눈을 떼지 못했다.

신동엽은 류현경에게 "배가 표류해 오게 된 서양인"이라며 "하는 행동이 방자하여 이름을 '방자'라고 지었다"고 말했다.

류현경은 리키김이 젖은 옷을 짜자 그 물을 받아 마시시려고 뛰어들었다. 또 리키김에게 "우리 집에 가서 옷을 갈아입자"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류현경이 작년 9월에 트위터에 올린 과거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류현경은 "있다. 없다. 앞머리가 있다. 없다. 화장 안했다. 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현경은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임에도 도자기 피부를 과시하며 화장 전 후와 앞머리 유무로 청순과 섹시를 넘나들며 남심을 흔들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현경, 도자기피부네" "류현경, 예쁘다" "류현경, 자주 봤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