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낸시랭·왕진진 부부가 여전한 애정전선을 뽐냈다.

팝 아티스트 낸시랭은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쉬엄쉬엄 2시간 산책하고서 이제 집으로 가자~ 산책하기에 늦은 밤은 시원하네~ 신랑이랑 하루 종일 바쁜 일정 다 마치고서 지금 우리 사랑하는 하니&리키 밤 산책 중에~ 앙~ 하나님 안에서 우리 가족 평생 감사하고 기뻐하고 건강하고 행복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과 산책을 즐기고 있는 왕진진과 낸시랭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낸시랭은 시원한 민소매 의상을 착용한 채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낸시랭 트위터

   
▲ 사진=낸시랭 트위터

한편 낸시랭(박혜령·38)은 지난해 12월 27일 왕진진(전준주·47)과 혼인신고 절차를 마치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