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가 콘셉트 장인돌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모랜드 미니앨범 4집 'Fun to the world' 타이틀곡 'BAAM'의 뮤직비디오 티저 2탄을 공개했다.


   
▲ 사진='BAAM' 뮤직비디오 티저

   
▲ 사진='BAAM'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된 티저 영상 속 모모랜드 멤버들은 베트남, 이집트, 프랑스 등 각국의 전통 의상을 입은 채 중독성 넘치는 셔플 댄스를 선보였다.

아오자이를 입은 연우와 클레오파트라로 변신한 낸시, 미라 분장을 한 데이지 등 파격적인 콘셉트를 소화한 멤버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뮤직비디오는 세계 각국의 랜드마크를 돌아다니며 세계여행을 하는 모모랜드의 모습을 특유의 밝고 흥겨운 에너지로 표현했다"며 "멤버들이 외모가 망가지는 것을 망설이지 않고 적극적으로 임해줘 잘 표현됐다"고 전했다.

모모랜드는 오는 26일 쇼케이스를 갖고 미니앨범 4집 'Fun to the world'의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 사진='BAAM' 뮤직비디오 비하인드컷

   
▲ 사진='BAAM' 뮤직비디오 비하인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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