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송지아·정세윤 첫 만남 '월드컵 출정식' 뒷이야기

'아빠 어디가'에서는 지난 월드컵 출정식 뒷이야기가 그려진다.

8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지난달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튀니지와의 평가전 뒷이야기가 소개된다.

   
▲ 사진=MBC 아빠어디가 제공

앞서 튀니지전에는 태극전사들과 함께 '아빠 어디가'의 아이들이 '에스코트 키즈'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송종국의 딸인 송지아와 정웅인의 딸 정세윤의 첫 만남이 이뤄졌으며, 송종국의 아들 송지욱과 류진의 둘째 아들 임찬호 등도 함께 했다.

이날 행사가 끝나고 퇴장한 정세윤, 임찬형, 안리환은 경기장 옆쪽에서 모습을 드러낸 윤후를 응원하기도 했다.

또 모든 행사를 마친 후 아이들은 아빠들과 함께 객석에서 축구를 관람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어디가, 재밌겠네" "아빠어디가, 지아 나오네" "아빠어디가, 본방사수" "아빠어디가, 볼게 너무 많네" "아빠어디가, 세윤이 이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