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계위 통과…법정상한용적률 246.64% 최고 25층
공영지하주차장·어린이집·도시재생지원센터 공공기여 조건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서울 광진구 뚝섬유원지역 인근 자양7구역(자양동 464-40일대)이 917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광진구 '자양7 단독주택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구역 지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자양7구역은 4만4658㎡ 부지에 법정상한용적률 246.64% 이하를 적용해 최고 25층 8개동을 지어 소형임대 43가구를 포함해 총 917가구가 입주하게 된다.

공영지하주차장과 어린이집, 공공청사(도시재생지원센터) 등은 공공기여하도록 했다. 
   
▲ 광진구 자양7구역 위치도/자료=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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