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아빠인 개그맨 김현철의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딸 사랑에 시청자들이 흐믓해졌다.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와 아들 서언 서준, 타블로와 딸 하루, 장현성과 아들 준우 준서, 김정태와 아들 지후, 추성훈과 딸 사랑의 모습이 그려졌다.

   
▲ 사진출처=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이날 개그맨 김현철이 이휘재를 방문했다. 예비 아빠 김현철은 이휘재에 육아에 대해 궁금한 것을 물어보며 시간을 보냈다.

특히 김현철은 "요즘 초음파 사진은 입체다"라며 "초음파 사진이 예쁘다. 엄마 닮았다"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휘재는 김현철 딸의 오뚝한 콧대에 감탄하며 "초음파 사진이 예쁜 아이들이 예쁘다고 한다"고 맞장구쳐 딸바보 김현철의 어깨를 으쓱하게 했다.

김현철 이휘재 딸바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김현철 이휘재, 벌써부터 딸 바보네", "김현철 이휘재, 나도 아빠되고 싶다", "김현철 이휘재, 역시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