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박봄 송가연에 화장법 과외 '언니처럼 이뻐져요?'

송가연이 박봄으로부터 피부 관리 과외를 받았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세안을 마치고 나온 송가연은 미스트를 얼굴에 두 번 분사한 후 크림을 꼼꼼히 바르며 피부 보습을 하며 본인만의 피부 관리에 들어갔다.

   
▲ 사진=SBS 룸메이트 캡쳐

이를 지켜본 박봄은 송가연을 다시 앉혀 놓고 직접 화장품들을 알려주며 자상하게 설명해줬다. 또 이소라 역시 송가연에 피부관리법을 알려줬다.

박봄은 송가연에 리프팅 앰플과 크림 마스크 등을 바르라 권유했고 이소라는 로션 바르는 법을 시연하며 꼼꼼한 피부 관리법을 알려줘 송가연은 어쩔줄 몰라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박봄 송가연, 귀여워 송가연" "룸메이트 박봄 송가연, 대단해" "룸메이트 박봄 송가연, 이쁘네" "룸메이트 박봄 송가연, 박봄 착해" "룸메이트 박봄 송가연, 송가연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