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강혜정-타블로 부부 결혼후 가장 어려운 점은 '다이어트'

배우 강혜정-타블로 부부가 결혼 후 달라진 점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다섯 가족들의 ‘추억은 맛있다’편이 공개됐다.

이날 타블로, 이하루와 함께 교토 데이트에 나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강혜정은 "내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면서 전부 다 좋아졌다"고 털어놨다.

   
▲ 사진출처=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이어 강혜정은 "단 한가지만 빼고"라며 "가족과 함께 있으면 다이어트가 잘 안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식가인 강혜정은 맛집을 자주 찾아다니는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한편 이날 타블로는 강혜정과 일본여행에 갔다가 딸 하루가 생겼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강혜정-타블로 부부, 아직도 날씬한데", "강혜정=타블로 부부, 그만 뺴도 돼", "강혜정-타블로 부부, 여전히 이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