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런데서 보니 반갑네" 백지영 등장 '30대 여성' 낙점

백지영은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깜짝 등장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각기 다른 연령대의 사람을 데려와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 미션을 수행하던 유재석은 방송국에서 백지영을 발견했다.

   
▲ 사진=백지영 SNS 커넥미 캡처

30대의 여성이 필요했던 유재석은 "미세스 백"을 외쳤다. 

이에 백지영은 "라디오 방송 대기하고 있었다"며 유재석의 섭외 요청에 응해 관심을 모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백지영, 유재석 운좋네" "런닝맨 백지영, 아 웃겨" "런닝맨 백지영, 이쁘다" "런닝맨 백지영, 반갑네" "런닝맨 백지영, 이런데서 보니 반갑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